아침 9시쯤 일어나 비로 인해 자전거 체인에 녹이 슬어 운행에 지장이 생길까 체인기름을 고르게 체인에 도포하고 출발

구글지도 

오후 3시쯤 이미 肇庆(자오칭)을 지났다.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

시간이 아직 텐트를 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이 되어 조금 더 달린다.

바이두지도
바이두지도

오늘 달리기로 한 일정은 61.5km에 5시간 44분 정도였는데 일찍 출발한것도 있고 그렇다고 일찍 도착했다고 해서 별달리 할일이 없기에 목적지를 향해 더 달린다.

자오칭을 지나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고 있어 잘곳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한국도 그렇지만 도시와 도시사이는 한적한 시골에 상점이나 밥집이 많지 않다. 도시를 지나 한적한 곳을 지나던 중 저녁도 먹어야 해서 허르한 밥집에 들어가 계란볶음밥을 시켰다. 밥을 다 먹을쯤 밥집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본다. "저 혹시 나 건물옆에 텐트치고 자도 되나요? 자전거 여행중입니다." 주인아주머니는 우물쭈물 대답을 망설이다가 혼자여행을 하고 있고 집옆 외부에 텐트를 치니 괜찮다는 대답을 하셨다.

자전거여행 출발하고 수돗물이 나오는 곳에 도착을 하니 세수도하고 간단하게 씻을수 있었다. 밥값도 안받으시고 텐트도 치게 해주고 정말 고마운 주인아주머니 

비가 두두둑 떨어지는 텐트안에서 성경 한페이지를 일고 잠에든다.

중간에 잠에 깨 텐트안을 보니 비가 텐트안으로 세고있다... 큰일이다. 외겹의 텐트로 비가 새면 어떻게 하나 걱정은 했었으나 실제로 비가 세다니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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